2025년 12월 26일 중등 1;1맞춤 비문학 우*수 > 학습현황공개

Nonfiction Reading

 강점

• 글의 핵심 쟁점 파악 능력이 분명합니다. The Fur Debate 지문에서 글의 중심 주제인 “모피 착용이 정당한가에 대한 찬반 논쟁”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 찬성(Pro) / 반대(Con) 논지 구분을 잘 수행했습니다.
  → Paul의 주장(추위에서 생존, 고기 소비와의 비교)과
  → Anne의 주장(동물 학대, 대체 소재 존재)을 그래픽 오거나이저에 비교적 정확히 정리했습니다.

• 객관식·세부 정보 문제에서 정답률이 높으며,
  → fur / leather / food의 관계
  → animals are killed for meat vs. fur의 차이
  등 핵심 사실을 잘 짚어냈습니다.

 보완점

• 서술형 답안의 정확한 표현에서 일부 문법·어휘 혼동이 보입니다.
  → “traps / trapped”, “beaten to death”와 같은 표현에서 형태 정확성이 필요합니다.

• **요약 문장(Step 2)**에서 단어는 맞게 고르지만, 문장 전체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지 못해 의미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자신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는 근거가 한 문장으로 짧게 끝나, Why/Because 구조 확장이 필요합니다.

 학교 연계 & 난이도 판정

• 중3 수준 비문학 텍스트로 판정됩니다.
  이유: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찬반 논리 비교·대조, 필자의 주장 이해, 이유 연결이 요구됨.

• 이번 지문은 중3 학년 수준 비문학 텍스트로, 중학교 영어 중간·기말 시험의 의견 제시형·논설문 독해 문제와 직접 연결된다.

 향후 과제

• 찬반 구조 요약 연습
  → “One reason is…, Another reason is…” 문장 틀 고정

• Why/How 확장 문장 쓰기
  → 답안 작성 시 반드시 because 포함 2문장 이상

• 서술형 정확성 훈련
  → 동사 과거형, 수동태(be killed / are trapped) 집중 점검

Overall Feedback

우준수 학생은 오늘 수업에서 논쟁형 비문학 지문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 독해를 넘어 찬·반 주장 비교가 가능하며, 이는 중학교 상위권 문제 및 고등학교 비문학 독해의 기초가 됩니다.
앞으로 서술형 답안의 문장 완성도를 높인다면, 시험에서 감점 없이 실력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종합 성취 평가

• Reading: B+

 학부모 보고서

오늘 비문학 수업에서는 모피 착용에 대한 찬반 논쟁 지문을 통해, 의견 비교와 근거 파악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우준수 학생은 중3 교과 과정 수준의 비문학 텍스트를 안정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학교 영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의견 제시·비교형 지문에 잘 대비되고 있습니다.
다만 서술형 답안에서 문장 정확도와 근거 확장이 보완된다면, 고등부 비문학 학습으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