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21일 영어도서관& IEL Basic 그룹융합수업 김*명 Adavanced 북리포트 & 취약문법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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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분석: Personal Narrative + 문법 응용 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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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기 – Personal Narrative & Grammar in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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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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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발레 수업, 민망했던 순간 등)을 1인칭 시점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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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요소 (시제 일치, although, 수동태 등)와 실제 글쓰기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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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도서: Mr. Nick Is a Lunatic! → 수업 내 간접 활용 (학생의 글에 일부 영향 가능성)
???? 실수 유형 및 분석
번호 | 문장 예시 | 유형 | 실수 원인 |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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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 was gonna die." | G | 전이 오류 | 회화체 표현 사용 → was going to가 문어체에 적절함 |
2 | "I had no choice so I said 'okay'." | W | 전략 부족 | 문장 연결이 단조롭고 반복적 → reluctantly agreed, gave in 등으로 다양화 가능 |
3 | "I fart in the school..." (짧은 글쓰기) | G / W | 개념 혼동 + 부주의 | 시제 일치 오류 (fart → farted), 문장 흐름 불안정, 내용은 창의적이나 어색한 표현 있음 |
4 | "The computer didn’t worked." | G | 이해 부족 | didn't + 동사원형 구조 미숙 → didn’t work |
5 | "Everybody was quit." | V | 개념 혼동 | quit은 동사 → 문맥상 quiet 필요 |
???? 개선 방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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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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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제 일치 (farted, didn’t work) 반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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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태 구조 복습 (praised → was pra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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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 사용시 문장 연결 자연스럽게 하기 (e.g. although, be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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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V): 혼동하기 쉬운 유사 단어 (quiet vs quit, worked vs work) 구별 학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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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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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내러티브 쓰기 시 구체적인 감정, 동작 묘사에 집중하는 글쓰기 전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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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 다양화 (so embarrassed → felt like disappearing, my face turned re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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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피드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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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방식: 직접 수정 + 오타 표시 + 문장 대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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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 학생의 잘못된 표현에 빠짐없이 교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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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성: 개별 문장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있어 수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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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지원: ★칭찬보다는 수정 중심★ → 감정적 격려 코멘트는 거의 없음
→ “이야기가 흥미롭다”, “좋은 시도였다” 등의 긍정적 언급 추가 시 더 효과적일 것
???? 종합 정리: 김규명 학생의 학습 리포트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이번 8월 21일 수업에서 김규명 학생은 Personal Narrative Writing 중심 활동을 통해 자신의 발레 수업 경험과 민망했던 순간을 솔직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나만의 이야기'를 1인칭으로 풀어내며, 감정 표현과 사건 묘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규명이는 비교적 긴 글을 완성해내는 데 있어 꾸준한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자신이 느낀 부끄러움, 긴장감, 그리고 엄마와의 대화를 생생하게 옮기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다만, 일부 문장에서는 회화체 표현 사용(gonna)이나 시제 일치 오류(didn’t worked, was quit 등), 유사 단어 혼동(quit vs quiet)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아직 정확한 문어체 문법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짧은 글쓰기 과제에서도 창의적인 접근이 돋보였으나, 문장 흐름이나 단어 선택 면에서 다듬음이 필요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오류를 빠짐없이 짚어주시며 수정과 대체 문장을 직접 제시해 주셨고, 문법적 정정에 집중한 효과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졌습니다.
★ 앞으로는 본격적인 글쓰기 전에 ‘문장 구조 틀’을 잡고, 감정이나 동작을 묘사하는 표현력을 키우는 활동을 병행하면 더욱 완성도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규명이는 스스로 겪은 일을 재밌고 솔직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있으므로, 정서적 칭찬과 응원이 함께한다면 글에 대한 자신감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규명이의 진솔한 글 안에는 유머와 용기가 담겨 있어, 앞으로의 글쓰기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꾸준한 피드백과 격려 속에서 규명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자신 있게 펼쳐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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