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 영어도서관 오*우 Super 북리포트 & 비문학 맞춤 복습문제 > 학습현황공개

교재 1: 빙하 관련 비문학 복습 문제

■ 교재 제목:

★ Glacier & Ice – 빙하 주제 중심의 독해 및 어휘 복습 문제

■ 실수 유형 및 분석

■ 개선 방향 제안

1. ★ 어휘 개념 연결 지도 강화

   • 단어 뜻을 외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문장 속에서 문법적 역할과 의미 관계를 함께 훈련해야 합니다.

   • 예: "explore a cave", "a cave is explored"처럼 실전 문장 연습.

2. ★ 지문 정보를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연습 필요

   • 단어별 맞추기보다는 문장 전체 의미 흐름 파악 훈련이 필요.

   • 특히 'Summary'나 'Graphic Organizer' 유형에서는 정보 요약 및 분류 전략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 교사 피드백 분석

※ ★추가 격려 표현(ex: “Good thinking!”, “Almost there!”)이 있다면 학습 동기에 더욱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교재 2: The Berenstain Bears and the Sitter 독후 활동

■ 교재 제목:

★ The Berenstain Bears and the Sitter – 독후 활동 및 문장 구성 연습

■ 실수 유형 및 분석

■ 개선 방향 제안

1. ★ 문장 확장 훈련 강화 (주어 + 동사 + 장소/시간/이유 등)

   • 단순 단어 나열이 아닌 완성도 있는 문장을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예시 구조 제시 → 따라 쓰기 → 확장하기 순으로 단계적 연습 진행

2. ★ 시제와 전치사 정리

   • happen과 같은 동사는 시제 변형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므로, 시제와 어울리는 전치사(in, at 등) 패턴 암기 필요

3. ★ 한국어-영어 간 표현 차이 인식하기

   • “my house”와 “the house”의 차이처럼 소유격 사용이 필요한 상황 구별 훈련

■ 교사 피드백 분석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오*우 학생이 12월 12일 활동한 영어 학습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휘와 문장 구성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비문학 활동에서는 빙하에 대한 어휘와 내용을 잘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지문의 정보를 요약하거나 정리하는 문제도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물론 단어 선택이나 문장 구성에서는 가끔 부주의하거나 개념을 혼동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이런 실수들은 교정과 반복을 통해 빠르게 개선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리딩북 활동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해보려는 시도가 좋았습니다. 몇몇 문장에서는 시제나 전치사 사용이 다소 어색했지만, 전체적으로 ‘말이 되는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힘이 자라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단어 암기에서 벗어나 문장의 흐름과 의미를 생각하는 사고력 중심의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피드백도 전반적으로 즉각적이고 정확했으며, 필요한 경우 직접 수정해 주셔서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십니다. 다만, 정서적 격려(예: “잘했어요!”, “조금만 더 생각해볼까?” 등)가 조금 더해진다면, 아이의 학습 동기에도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