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9일 영어도서관 김*영 Rising 북리포트 > 학습현황공개

◆ 교재 분석

• 교재 제목: ★ 감각어를 활용한 설명문 쓰기 & 어린 시절 기억 정리

• 학습 주제: 감각어를 사용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 기억을 나열하고 정리하기

• 문법 요소:

  • 명사구 확장 (예: sesame oil smell)

  • 형용사/부사의 감각어 사용

  • 과거 시제의 문장 구성

• 활동 유형: 단어 나열 → 감각어 표현 → 짧은 문장 완성

• 레벨: CEFR B1 (Super Level)

◆ 실수 유형 및 분석

✦ 실수 1: Kimchi 관련 작성 (음식 묘사)

▶ 개선 방향:

• 관사 사용 규칙 및 감각어 수식 구조 복습 (ex. a, the + 명사)

• 음식 묘사에서 사용 가능한 구체 감각어 리스트화 훈련

• 'harmony'처럼 추상적 어휘는 문맥 예시를 통해 반복 연습 필요

✦ 실수 2: 러시아어 배움에 대한 기억 (개인 경험 설명)

▶ 개선 방향:

• 과거 시제의 문장 구조 (주어 + 과거동사 + 목적어) 패턴 반복 연습

• 감정 표현 및 학습 관련 어휘 (challenging, motivated, confused 등) 주제별 분류 후 활용

• 접속어 사용 훈련 (e.g. because, although, so) 통해 문장 간 연결력 강화

◆ 교사 피드백 분석

▶ 전반적으로 AI 피드백은 고른 피드백 전략을 사용하였으며, 정서적 격려 + 문법적 설명 + 과제 유도가 균형 있게 제공되었습니다.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김*영 학생은 이번 단원에서 ★자신의 감각과 기억을 바탕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김치라는 익숙한 음식을 다양한 감각어로 설명하고, 러시아어를 배우던 경험을 짧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글쓰기 연습을 하였는데요.

문장 구조에서는 약간의 문법 오류와 관사 사용 누락, 시제 혼동 등이 있었지만, 감각어 사용 자체는 매우 적극적이었고, 자신이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표현하려는 태도가 돋보였습니다.
선생님(AI 피드백)도 김*영 학생의 표현력과 주제 선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동시에 관사, 문장 연결, 어휘 선택의 구체화를 제안하였습니다.

★ 'felt funny', 'many inside', 'harmony' 등의 표현은 아직 문맥상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어려웠지만, 아이가 생각을 글로 옮기려는 노력은 매우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접속어 연습과 감각어/학습 관련 어휘 리스트 확장, 그리고 문장 연결 전략을 중심으로 학습을 이어간다면 글의 완성도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써보려는 용기’를 보여준 점은 매우 소중한 성장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구체적이고, 자기 생각이 담긴 글을 더 많이 써보며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