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4일 영어도서관 신*수 Advanced 북리포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1. ★교재 분석★
-
교재 제목: Franny K. Stein: Mad Scientist – Frantastic Voyage
-
활동 제목: Lesson 2 – Make an Announcement
-
교재 유형: 영어 쓰기 교재 (Spectrum Writing Grade 4)
-
학습 주제: 학교 행사 홍보 포스터와 공지문 작성
-
핵심 문법 요소:
-
미래 시제 표현 (will, going to)
-
전치사 활용 (at, in, on)
-
명사 복수형
-
철자(spelling) 정확성
-
-
주요 활동:
-
포스터 초안 제작
-
행사 공지문 작성
-
포스터와 공지문의 비교/평가
-
2.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 실수 유형 분류 및 설명
| 구분 | 오류 예시 | 설명 |
|---|---|---|
| G (문법) | You can come at 2 o'clock in school's Gym. | 전치사 오류: 'in school's Gym' → in the school gym 또는 at the school gym가 자연스러움 |
| G (문법) | You can explain about this event. | 불필요한 전치사 사용: explain about → explain 단독 사용이 올바름 |
| V (어휘) | prize is 100000w | 화폐 단위 표기 오류: **₩ (원)**이나 100,000 won으로 정확히 표기 필요 |
| W (작문) | announcement that words is seems very complicated | 문장 구조 오류 및 어순 부정확: that sentence 혹은 that announcement로 정리 필요, 'is seems' → seems 또는 is 선택해야 함 |
◆ 실수 원인 분석
| 유형 | 설명 |
|---|---|
| (1) 이해 부족 | 전치사(in, at) 선택, explain 사용법에서 영어 고유 문법에 대한 이해 부족이 관찰됨 |
| (3) 개념 혼동 | ‘explain about’, ‘is seems’ 등 두 문법 개념이 혼재되어 있음 |
| (4) 전이 오류 | 한국어 표현 방식(‘~에 있는 체육관’ → ‘in school’s gym’)이 영어 문장에 영향을 준 사례 |
| (5) 전략 부족 | 공지문 마지막 문장에서 전체 흐름이 정돈되지 않음. 주어-동사 호응과 문장 연결 전략이 부족함 |
▶ 개선 방법 제안
-
전치사 & 장소 표현 훈련: 'in/at/on' 위치 전치사와 장소 명사 표현을 묶어 시각화된 문장 패턴 학습이 필요 (예: at the library, in the gym 등)
-
불필요한 전치사 제거 훈련: 'explain about'처럼 한국어식 표현을 점검하고, 자주 쓰는 타동사 리스트 정리하기
-
작문 전략 강화: 문장을 쓰기 전 간단한 **문장 뼈대(SVO)**를 계획해보는 활동 필요
-
어휘 정확성 강화: 화폐 단위나 숫자 표기 관련 영어식 표현 학습 병행
-
자기 점검 루틴 도입: 작성 후 ① 문장 구조 ② 시제 ③ 전치사만 따로 체크하는 습관화 추천
3. ★AI 수업 평가★
-
피드백 방식:
-
직접 수정: 철자(sp.), 전치사, 표현 등에 직접 빨간 펜으로 교정 표시
-
유도 질문 없음, 힌트 제공 없음 (학생이 직접 다시 고칠 수 있도록 유도한 흔적 부족)
-
-
보조 지표 분석:
-
★반응성: 문장 대부분에 교사가 바로 피드백을 제공하여 즉각적 반응이 있었음
-
★개인 맞춤성: 문법 오류 중심으로 피드백이 집중되었으나, 어휘 선택에 대한 코멘트는 부족
-
★정서적 지원: 격려나 긍정적 피드백은 없음 → 학생 동기 유발 측면에서는 약함
-
4. ★학부모님을 위한 종합 정리★
안녕하세요. 신*수 학생의 12월 4일 영어 쓰기 활동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과제는 학교에서 열리는 독서 행사(Reading Counts Event)를 주제로 한 포스터 작성과 공지문 쓰기 활동이었습니다.
포스터에서는 시각적인 정보 정리가 잘 이루어졌고, 날짜와 장소도 명확히 표현했어요.
공지문 쓰기에서는 문장 구성을 스스로 시도해보려는 의지가 돋보였지만, 몇 가지 영어식 표현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 체육관’이라는 표현에서 영어 전치사를 혼동하거나, ‘설명하다’라는 동사의 사용에서 한국어 표현이 영향을 준 모습이 관찰되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영어 작문 실력의 성장 과정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단계입니다.
오히려 스스로 비교 분석까지 해보며 어떤 방식이 더 효과적인지 고민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교사의 피드백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격려와 함께 제공되었더라면 아이가 자신감을 더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신*수 학생은 앞으로도 작은 문법 오류보다는 전체 글의 흐름과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만드는 연습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 또한 자신이 자주 실수하는 표현들을 따로 모아보는 활동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의 작문 활동에서도 아이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가 더욱 빛나길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