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영어도서관 지*음Advanced 북리포트& 맞춤 취약문법10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교재 2 분석: "Narrative Writing & Grammar Practice based on Fiction Text"
1. ★ 교재 제목: 문법과 이야기 글쓰기 통합 연습 – 『Mrs. Lilly Is Silly!』 기반 수업
2. ★ 학습 포인트 및 실수 분석
| 번호 | 실수 유형 | 예시 문장 | 오류 설명 | 실수 원인 | 개선 방향 |
|---|---|---|---|---|---|
| ① | 문법(G) | My brother have curiosity... | brother는 단수 → has가 맞음 | (3) 개념 혼동 – 수일치 오류 | 반복 훈련 통해 수일치 패턴 내재화 |
| ② | 문법(G) | The audience don’t take attention... | attention은 보통 pay와 결합, take는 부자연스러움 | (4) 전이 오류 – 직역 표현 영향 | 영어 collocation 익히기 (pay attention) |
| ③ | 문법(G) | because she lost her phone disappeared | 문장 내 중복 서술 (lost + disappeared) | (2) 부주의 – 문장 정리 미흡 | 초안 후 교차 검토 습관 만들기 |
| ④ | 어휘(V) | He's answer was so ridiculous... | He’s → His (소유격 오류) | (3) 개념 혼동 – 인칭대명사 용법 불안정 | 소유격 vs 축약형 정리 활동 필요 |
| ⑤ | 작문(W) | The teachers got out of jail because they were not guilty. | 표현은 맞지만 지나치게 직설적 / 표현력 확장 필요 | (5) 전략 부족 – 다양한 표현 사용 부족 | 유사 표현 리스트 작성 + 문장 재구성 훈련 |
| ⑥ | 작문(W) | There was a dog killer and one teacher had two wifes. | wives 복수형 철자 오류 | (2) 부주의 – 철자 실수 | 규칙/불규칙 복수형 정리표 활용 |
| ⑦ | 문법(G) | She said that she is curious. | 시제 일치 미적용 → was가 필요 | (3) 개념 혼동 – 시제 일치 | 간접화법 시제 변환 규칙 정리 및 연습 |
※ 학생이 점차 긴 문장과 이야기 구조를 시도하고 있으나,
→ 여전히 **기초 문법(수일치, 시제, 소유격)**에서 반복적 오류가 발생합니다.
→ 작문에서는 기본 표현력은 갖추었지만 다양성 및 정확도 면에서 보완 필요합니다.
3. ★ AI 수업 평가
| 평가 항목 | 분석 |
|---|---|
| 피드백 방식 | 직접 수정 + 유도 질문 혼합 (예: wives?, who’s?) |
| 반응성 | ★ 매우 높음 – 문장마다 오류 포인트에 즉각 피드백 |
| 개인 맞춤성 | ★ 매우 높음 – 실수 유형별 맞춤 피드백 (시제, 복수형, 동사 등) |
| 정서적 지원 | ★ 보통 – 격려 표현은 적지만, 친절한 수정을 통해 학생을 배려함 |
※ 교사의 피드백은 세세하면서도 구조적인 접근이 특징이며,
학생의 표현력 확장 시도를 놓치지 않고 잘 지도하고 있습니다.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안녕하세요.
10월 28일에 진행된 지*음 학생의 영어 수업 리포트를 안내드립니다.
이번 수업은 『Mrs. Lilly Is Silly!』라는 책을 읽고, 내용을 바탕으로 문법 연습 + 작문 활동 + 북리포트 작성까지 통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이의 작문을 보면, 이야기 구조를 생각하며 문장을 이어가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interview’, ‘got arrested’, ‘false information’ 등의 단어를 직접 활용해 사건 전개를 표현한 점은 상당히 창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초 문법 실수(동사 수일치, 시제, 소유격, 전치사 등)**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he's vs his’, ‘wifes vs wives’ 같이 소소한 실수들이 많아, 문장을 완성한 후 한 번 더 검토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은 아이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짚어주시고, 때론 직접 수정, 때론 질문을 통해 생각을 유도하셨습니다.
예: "wives?", "What's setting?" 등은 아이가 스스로 틀린 부분을 깨닫게 돕는 좋은 접근이었습니다.
작문에서는 여전히 짧고 단순한 구조가 많지만, 이야기 전개를 생각하며 원인-결과 구조, 감정 변화, 사건 설명 등을 담아내는 시도가 잘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이 문장들을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구조로 확장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음 학생은 분명히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토리 기반 글쓰기 활동을 지속한다면, 영어 실력과 표현력 모두 탄탄히 자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모님께서도 아이가 쓰기 활동을 할 때, 완성된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며 검토해보는 습관을 함께 길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