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영어도서관 문*주 Rising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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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1. 활동 내용 요약
문*주 학생은 『Dinosaurs』와 『What the Dinosaurs Saw』를 읽고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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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요약: 장소(park), 시간(long ago), 느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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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공룡 묘사 (spikes, big, scary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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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단어를 활용한 문장 만들기 (looked scary, has spikes, long tail 등)
2. 실수 유형 및 분석
| 번호 | 문장 예시 | 실수 유형 | 실수 원인 | 설명 |
|---|---|---|---|---|
| 1 | The dinosaur has spike → spikes | G (문법) | 개념 혼동 | 복수형 형태 누락 (단수 vs 복수 구분 부족) |
| 2 | The room is close for the kitchen → to | G (문법) | 전치사 오류 | close는 ‘to’를 취함. ‘for’는 의미 맞지 않음 |
| 3 | It made me felt fun → feel | G (문법) | 시제 혼동 | make + 동사원형 구조 혼동 → made me feel이 맞음 |
| 4 | The dinosaur is my favorite character → 어색하지는 않지만 단순 반복 | W (작문) | 전략 부족 | 좀 더 구체적인 이유나 연결 표현 사용 권장됨 |
| 5 | 단어 오용 없음 | - | - | ★기본 어휘 활용 능력은 양호함 |
3. 개선 방향 제안
▶ G - 문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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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형 규칙(s → es) 및 명사 단수/복수 구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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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 표현 정리: close to, far from, next to 등 시각 자료와 함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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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 목적어 + 동사원형’ 구조 반복 연습
▶ W - 작문 전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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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character’ 이유 설명을 구체화
예: because it looks strong / because I like its tail 등으로 감정 연결 -
문장 연결어 사용: Also, Then, Because, So 등의 접속어 훈련
▶ 읽기 기반 확장 활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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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속 공룡 비교: “This dinosaur has ___, but that dinosaur has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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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고 설명하기 활동 병행 시 표현력 향상
???? AI 수업 평가
| 항목 | 분석 결과 |
|---|---|
| 피드백 방식 | 직접 수정 + 단어 위에 교정 표시 |
| 반응성 | 대부분 문장에 오류 지적 및 교정 있음 |
| 개인 맞춤성 | 문법 구조 중심으로 교정 / 작문 확장에 대한 유도는 제한적 |
| 정서적 지원 | 교정 위주로 정리되어 있고, 별도 칭찬이나 격려 표현은 없음 |
▶ 예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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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 → ‘s’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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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t fun → feel fun 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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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for → close to로 명확히 교정
☀️ 종합 정리 (학부모님께 드리는 리포트)
안녕하세요. 문*주 학생의 10월 31일 영어 독후 활동 리포트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Dinosaurs』 시리즈 도서를 바탕으로 공룡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활용한 문장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주 학생은 책에서 본 내용을 잘 기억하며 “The dinosaur has many spikes”, “The dinosaur looked scary” 등 기본 문장을 스스로 완성해내는 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공룡의 모습에 대한 이해를 scary, long, strong 등 다양한 형용사를 활용하여 표현한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spike’의 복수형(s 추가), ‘close to’, ‘made me feel’ 등 문법적인 세부 요소에서는 아직 개념 혼동이 보였으며, 선생님께서도 이에 대해 꼼꼼하게 수정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My favorite character is the dinosaur’라고 쓴 문장은 ★학생이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몰입한 흔적을 보여주는 부분이며, 감정 표현이 함께 들어간 점도 칭찬할 만합니다.
앞으로는 단어 수준의 문장을 넘어서, 문장 간 연결을 통해 이야기 형식으로 확장하는 글쓰기 활동도 점차 시도해본다면 큰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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