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중등 1:1맞춤 비문학 우*수 > 학습현황공개

Nonfiction Reading

강점:
우준수 학생은 「Kinds of Plants」와 「How Do Plants Make Food?」 두 지문에서 핵심 내용 구조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 각 지문이 정의 → 분류 → 예시 구조로 전개된다는 점을 잘 인식했고,

• flowering plants, conifers, deciduous trees, chlorophyll, photosynthesis 등 주요 과학 어휘를 문맥 속에서 이해했습니다.

• “식물이 스스로 먹이를 만드는 이유”를 중심으로 내용 전개를 따라가며, 주제 문장과 세부 정보의 관계를 명확히 구분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보완점:

• 일부 문항에서 세부 정보 비교 문제(예: conifers vs deciduous trees)에서 선택지 간의 미묘한 의미 차이를 정확히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 “What does substance mean?”과 같은 어휘 문제에서는 단어의 과학적 정의보다는 일반적 의미로 접근하여 정답을 놓쳤습니다.

• 문장 간 연결 표현(예: At the same time, while, instead of)의 기능을 좀 더 명확히 해석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학교 연계 & 난이도 판정:
이번 지문은 중3 수준 비문학 텍스트로,
과학적 설명문 유형의 어휘와 구조를 포함한 중학교 내신 + 고1 전국연합 대비용 난이도입니다.
→ “이번 지문은 중3 수준 비문학 텍스트로, 중등 과학·영어 내신 Reading과 고1 모의고사 독해 유형(설명문, 과학 주제)과 직접 연결된다.”
실제 고등 모의고사에서 빈출되는 과학적 개념 설명형 독해의 기초를 다지는 데 매우 적합한 지문입니다.

향후 과제:

• 비교·대조형 문장 정리 연습: “while / instead of / unlike”가 포함된 문장들을 직접 번역하며 의미 차이 파악

• 어휘 정의형 문제 훈련: 낯선 단어가 나올 때 문맥 속 예시·설명을 활용해 의미 추론

• 요약 훈련: 각 단락의 주제 문장과 예시를 3문장으로 정리하기 (핵심 정보만 남기기)

Writing (Chapter 1 Post-Test)

강점:
우준수 학생은 상상 속 동물(an imaginary animal)을 소재로 한 짧은 이야기에서 **기초 스토리 구조(시작–전개–결말)**를 잘 구성했습니다.

•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setting, problem, solution의 형태가 분명히 드러나며,

• 등장인물(아나콘다)과 사건의 흐름을 문법적으로 표현하려는 시도가 좋았습니다.

보완점:

• 시제 혼용(past / present)이 불안정했으며, 일부 문장에서 어순 오류와 시제 일관성 문제가 보입니다.

• “The anaconda was moved to the hunters’ house.”처럼 수동태 표현과 연결어 사용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 단어 선택 부분(예: “yummy” 대신 “delicious”)에서 문체를 맞추는 훈련이 유용하겠습니다.

향후 과제 (Writing):

• 시제 통일 훈련: 한 이야기 안에서는 모든 문장을 과거 시제로 유지

• 서술 연결어 정리: then, after that, so, because 등을 이용해 사건 전개 논리 강화

• 묘사 어휘 확장: 동사(looked, moved, hissed 등)에 형용사·부사 추가하여 문장 확장

Overall Feedback

우준수 학생은 비문학(과학 설명문)과 서사적 글쓰기(이야기 쓰기) 모두에서 기초 개념 이해와 문장 구성력이 탄탄합니다.
다만, 세부 추론 및 문맥 어휘 해석력, 시제 일관성 유지 등에서 한 단계의 정밀함이 요구됩니다.
이번 학습 내용은 중학교 3학년 교과서 및 고1 영어 독해(비문학) 영역의 기초를 형성하며,
꾸준히 문장 구조 분석과 어휘 확장 훈련을 병행하면 고등 내신 대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입니다.

종합 성취 평가

• Reading: A-

• Writing: B+

학부모 보고서

우준수 학생은 이번 주 수업에서 과학 개념 중심의 영어 비문학과 창의적 글쓰기를 함께 학습했습니다.
비문학에서는 식물의 종류와 광합성 과정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며 높은 이해력을 보였고,
Writing에서는 이야기의 구조를 갖추되 문장 시제와 표현의 자연스러움을 다듬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현재 중3 수준의 독해 실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문맥 추론 및 문법 일관성 훈련을 통해 고1 내신·모의고사형 독해 및 서술형 쓰기로 무리 없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