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영어도서관 김*담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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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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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성:
▶ “그림책 리딩을 바탕으로 문장 구성과 내용 재구성 훈련” -
활동 구성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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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북 감상: Barney’s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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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port 작성: 인물, 배경, 사건, 흥미로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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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만들기: 제공된 단어(pet, always, another, tomorrow 등)로 자유 문장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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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속 문법 점검: 단수/복수, 시제, 관사, 전치사 등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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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문법/표현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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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시제: say → says, go → will go, finish → to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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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동사 일치: The story happen →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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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정확도: vegetables vs fruits, afternoon vs da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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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 실수 유형 분석
| 번호 | 예시 | 실수 유형 | 원인 분석 |
|---|---|---|---|
| 1 | The story happen in the park. → happens | G (문법) | (3) 개념 혼동 - 주어 단수 시 동사 s 사용 누락 |
| 2 | Tomorrow I will go my friend birth party. | G | (3) 개념 혼동 - go to / birthday party 구조 혼용 |
| 3 | This place is loudly. | G | (3) 개념 혼동 - loud는 형용사, loudly는 부사 → 서술어 자리에 형용사 필요 |
| 4 | Apples are fruits but onions and potatoes are vegetables. | W | (2) 부주의 - but 사용 시 앞뒤 논리 연결 부족 |
| 5 | When I first math homework, I have another homework. | G/W | (5) 전략 부족 - 문장 논리 연결, 시제 불안정 |
■ 개선 방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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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 시제 및 3인칭 단수 규칙 반복 훈련
→ 현재형 변화: say → says, eat → eats 등 규칙 반복 노출 필요
→ 주어 따라 변화하는 구조 카드 활동 추천 -
★ 전치사 및 구문 통째로 외우기 훈련
→ go to / birthday party / in the afternoon 등 의미 단위 표현 반복 말하기/쓰기 -
★ 형용사 vs 부사 구분 정리 활동 필요
→ 의미와 쓰임 차이 시각화된 비교 자료 제공 (loud vs loudly, quick vs quickly 등) -
★ 이유 표현 + 논리 연결 훈련
→ because / so / but / and 사용 훈련
→ 예시 연결 표현 만들기: I like apples because they are sweet. -
★ 쓰기 전 생각 정리 메모 훈련 추가
→ Writing 전에 말하기로 순서 잡기 → 논리 흐름 강화 효과
3. ???? AI 수업 평가
| 항목 | 적용 유형 | 설명 |
|---|---|---|
| 직접 수정 | ● 있음 | 문법 오류 교정, 단어 변경, 시제 수정 등 구체적으로 표시 |
| 힌트 제공 | ● 있음 | 단어 품사(형용사/부사), 전치사 오류 등에 설명 메모 존재 |
| 유도 질문 | ○ 있음 | “What was the most exciting part?” 등 감정 중심 사고 유도 질문 활용 |
보조 지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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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 11/7 수업에 대한 피드백이 수업 후 바로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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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성: 문장 만들기 단어 수준과 책 수준이 예담 학생에게 적절히 설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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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지원: Very good 등 칭찬 코멘트 제공, 정서적 동기 유도 확인
4.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김*담 학생은 11월 7일 수업에서 그림책 Barney’s Horse를 읽고, 책 내용을 정리하며 문장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등장인물과 배경, 이야기의 주요 장면을 스스로 정리하며, 읽은 내용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특히, ‘Barney is kind and helpful’처럼 인물의 성격을 명확하게 묘사한 문장이나 ‘Apples are fruits, but potatoes are vegetables’와 같이 내용을 재구성한 문장에서 예담 학생의 관찰력과 이해력이 잘 드러났습니다.
제공된 단어로 문장을 만드는 활동에서는 ‘always, another, tomorrow’와 같은 단어를 활용해 다양한 상황을 표현하려고 했고, 이를 통해 단어의 실제 쓰임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몇몇 문법 오류(동사 시제, 전치사 사용 등)와 논리 흐름이 부족한 부분에서는 교사의 상세한 피드백이 제공되었고, 예담 학생도 이를 반영하여 수정해나가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문장을 쓰기 전에 내용을 말로 먼저 정리하고, 의미 단위 표현을 통째로 기억하는 연습을 한다면 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글쓰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예담 학생은 자신감 있게 표현하려는 태도가 매우 좋으며, 정리력과 문장 구성력이 계속해서 발전 중입니다.
교사의 격려와 함께 문법과 논리적 표현을 조금씩 정돈해나간다면, 자신만의 완성도 있는 문장을 써내는 능력이 곧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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