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 영어도서관 이*진 Advanced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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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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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성:
▶ “서사 구조 확립을 위한 경험 글쓰기 훈련” -
활동 구성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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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기: The Zack Files 시리즈를 통해 유머와 반전 중심의 전개 구조 간접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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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훈련: 개인 경험을 시간 순서에 따라 구성한 서사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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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체크: 초고 수정(revise), 문장 구성 점검,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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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체크: 시제 일관성, 단수/복수 일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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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표현 훈련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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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표현 사용: Today / When the school finished / After tha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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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 I was happy and excited to be his be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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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선택: talked, played, jumped, invited → 구체적 동사 사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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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 실수 유형 분석
| 번호 | 예시 | 실수 유형 | 원인 분석 |
|---|---|---|---|
| 1 | I was at home, getting ready to take bus to school. → the bus | G (문법) | (3) 개념 혼동 - 관사 사용 누락 |
| 2 | talked to my new friend, and he became my best friend at school. | W (쓰기) | (5) 전략 부족 - 인과 관계 문장의 논리 흐름 미흡 |
| 3 | I met his friend → friends | G | (2) 부주의 - 단수/복수 혼동 |
| 4 | and Dale kickboxes → 문맥 내 시제 불일치 위험 | G | (3) 개념 혼동 - 과거형 서술에서 현재형 삽입 위험성 존재 |
| 5 | 서사 전개는 있음, 다만 결말에서의 정서적 마무리 부족 | W | (5) 전략 부족 - 느낌/변화 중심의 결말 구성 미흡 |
■ 개선 방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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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사/복수형 일치 연습 강화
→ 쓰기 중 실수 비율이 높은 영역으로, 시각적 문장 패턴 암기 병행 추천
→ 예: “take the bus”, “meet new friends”, “play with his parents” -
★ 인과 관계 연결어 사용 훈련 필요
→ so, because, that’s why 등을 활용하여 행동 → 결과 흐름을 더 자연스럽게 구성하도록 유도 -
★ 감정 마무리 표현 훈련 강화
→ “I was happy” 이후에 이유나 상황을 구체화하는 마무리 문장 만들기 훈련
→ 예: I was happy because I had never made a friend so fast before. -
★ 시제 일관성 유지 훈련
→ 전체 글 흐름이 과거 시제로 되어 있을 경우, 중간에 현재형 동사 삽입 방지
→ 동사 시제 줄 그어가며 일치 점검 활동 추천
3. ???? AI 수업 평가
| 항목 | 적용 유형 | 설명 |
|---|---|---|
| 직접 수정 | ● 있음 | 관사, 복수형, 표현 수정 등 정확히 체크 |
| 힌트 제공 | ○ 있음 | 문장 흐름상 자연스러운 교체 제안 |
| 유도 질문 | ○ 일부 | 작성 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질문 리스트 제공(워크북 구조 활용) |
보조 지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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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 11월 5일 활동 → 당일 피드백 반영 확인, 반응성 매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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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성: 이호진 학생의 쓰기 수준과 워크북 난이도 간의 적절한 균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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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지원: “Very good” 등 긍정적 코멘트 활용 → 격려 효과 있음
4.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이진 학생은 11월 5일, The Zack Files 시리즈 중 한 권을 읽고, 그 뒤 이어진 글쓰기 수업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사문 작성을 진행했습니다.
책의 유머와 상상력 넘치는 내용에 흥미를 느낀 뒤, ‘내가 친구를 사귄 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제 경험을 정리해보았어요.
시간 순서를 따라 자연스럽게 사건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잘 나타났고, ‘I talked to him and he became my best friend’와 같이 감정의 변화도 표현했습니다.
특히 jump rope, soccer, kickboxing 등 구체적인 활동을 나열하며 글을 풍성하게 만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몇몇 문법 요소, 예를 들어 ‘the bus’ 같은 관사 사용이나 ‘friends’와 같은 복수형 처리에서는 실수가 보였고, 결말에서 감정 정리나 배운 점을 한 문장으로 더해주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글이 될 수 있었을 거예요.
이번 활동은 이진 학생이 자기 경험을 말로만이 아니라 글로 정리하며 표현력을 키우는 중요한 훈련이었으며, 교사의 피드백도 꼼꼼히 반영하여 수정을 잘 따라갔습니다.
앞으로는 인과관계를 연결하는 표현과 감정 마무리 문장을 덧붙이는 연습을 조금 더 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써내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 있는 말하기를 글로 옮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수업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서사문 쓰기를 통해 표현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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