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2일 영어도서관 원*준 Super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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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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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제목: ★"묘사적 글쓰기 훈련: 말디브 여행의 기억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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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학습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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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적 표현에 필요한 감각적 어휘 사용 (see, hear, feel, smell,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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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서 배열을 통한 글 구성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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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 작성 → 문장 수정 → 완성 글쓰기의 단계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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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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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글감 탐색, 5감각 묘사, 사건 순서 정리, 초안 작성, 최종 draft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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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1. 문법 실수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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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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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ked a cake." → maked → ★made (불규칙 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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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ing to home..." → going → ★was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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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 to the dive pool." → 시제 일치 오류 (과거 시제 사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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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원인: ★개념 혼동★ (시제 및 불규칙 동사 형태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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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향:
▶ 자주 쓰이는 불규칙 동사의 현재/과거 짝 맞추기 훈련
▶ 과거 시제만 사용하는 글쓰기 상황에서 시제 일관성 체크리스트 제공
▶ 동사 중심 문장 교정 훈련 제공 (예: 현재→과거 전환 드릴)
2. 어휘 실수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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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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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oap" → 문맥 상 어색하며 활동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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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ion" → 철자 오류 →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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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원인: ★이해 부족 + 부주의★ (단어 선택 맥락 부족, 철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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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향:
▶ 주제별 어휘군 학습 후 글쓰기 적용 (ex. 여행, 활동, 음식 관련 단어 분류)
▶ 교정된 단어들로 짧은 문장 3개씩 다시 쓰기
3. 작문 전략 부족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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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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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간 연결어 부족 (then, next, after tha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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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동작 나열로 글 흐름이 단조로움 (I played volleyball. I ate ramen. I went to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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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원인: ★전략 부족★ (시간 순서 전개, 묘사 확장 기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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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향:
▶ 시각적 타임라인과 연결어 묶음으로 시간 흐름 정리
▶ 각 활동에 대해 감정·상황을 추가하는 문장 확장 훈련
▶ ‘하나의 활동 → 두 문장으로 설명하기’ 미션 적용
4. 묘사력과 감각적 언어 사용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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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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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tasted the ramen, it was warm and camyeon.” (자기만의 표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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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lt cold when I go out in the watergun pool.” → 감각적 연결이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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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향:
▶ 오감 묘사 연습을 지속하며 각 감각에 따라 문장을 나눠 쓰는 활동 강화
▶ 감각적 단어사전 만들기(예: warm/salty/sandy/loud 등)
???????? AI 수업 평가
항목 | 평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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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방식 | ✔ 직접 수정 + 힌트 제공 혼합 | 동사 교정, 표현 제안, 단어 바르게 쓰기 지도 등 적극적 피드백 제공됨 |
반응성 | ★★★★★ | 대부분 문장에 교사 피드백이 빠짐없이 포함됨 |
개인 맞춤성 | ★★★★☆ | 학생의 표현력 수준에 맞는 수정 제안 (예: "played with the water gun" 등) |
정서적 지원 | ★★★☆☆ | 격려 표현은 적었으나, 수정 후 긍정적 표시(✔) 제공됨 |
※ 단계별 작문 과정에서 문장마다 세심한 교정이 들어갔으며, 문장 구성력을 조금씩 키워가는 과정이 잘 유도되고 있음. 다만, 학생이 글쓰기에서 느끼는 성취감이나 자율성을 살려주기 위해 수정만큼 칭찬도 병행될 필요가 있음.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보고서)
원*준 학생은 이번 글쓰기 활동에서 자신이 다녀온 ★말디브 여행의 기억을 오감(보았던 것, 들었던 것, 느꼈던 것 등)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글을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어디에 갔다”가 아니라, *“따뜻한 라면을 먹고, 물총놀이를 하며, 차가운 수영장 물을 느낀 경험”*까지 담아낸 점이 참 훌륭했어요!
물론 문법적으로는 과거 시제 사용이나 불규칙 동사 형태에서 몇 가지 실수가 있었지만, 선생님의 교정을 통해 ‘maked → made’, ‘go → went’처럼 하나씩 바르게 고쳐가고 있습니다. 이런 실수는 ★글을 더 많이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부분★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글 전체 흐름도 비교적 잘 이어졌으며, 활동의 순서를 정리해 나가는 시각적 구조화 연습도 함께 하여 이야기 흐름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힘을 길러가고 있어요. 다만 문장 간 연결이 조금 단조롭고 비슷한 표현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then’, ‘after that’, ‘finally’ 같은 연결어 표현을 추가로 익히면 더욱 풍부한 글이 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실제로 했던 경험을 글로 되살려내는 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고, “It was an interesting adventure.”라는 마무리 문장에서도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글쓰기 경험은 단순한 영어 표현 능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정리력까지 함께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며, 표현력과 자신감을 함께 키워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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