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영어도서관 문*주 Rising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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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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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제목: ★ Lesson 11 – What Is a Story? (Spectrum Writing Grade 2 기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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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주제:
① 이야기 구성 요소 이해 (beginning–middle–end)
② 짧은 스토리 읽기 후 사건 요약 및 재구성
③ 형용사 중심의 묘사어 추출 -
읽기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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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randma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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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Tac-Toe Three in a Row
두 권의 도서는 독립형 리딩북으로 보이며, 실제 활동에서는 A Day with Dad 본문을 활용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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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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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일치 (과거 시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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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칭 대명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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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blue, dirty, big, wor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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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전개를 위한 연결어 사용 (Then, After that, By lunchtim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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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1. 실수 유형별 분석
| 유형 | 예시 | 설명 |
|---|---|---|
| G-1 (문법) | Dad can just fit on Sue's little chair. → 구조는 맞지만 구두점 및 끝맺음 처리 필요 | 문장 종결부에서 end punctuation 부재 |
| R-1 (독해) | 본문 흐름은 이해했으나, 마지막 요약에서 ‘끝맺음’ 문장 부재로 교사의 피드백 유도 | It is the best lunch ever. → 이 문장을 ‘ending’으로 인식하지 못함 |
| W-1 (작문) | Sue and dad spend the day together. → 시제 혼용 가능성 있음 (spend → spent) | 현재형과 과거형 혼용 오류 발생 가능 |
2. 실수 원인 분석
| 원인 유형 | 설명 | 해당 실수 |
|---|---|---|
| (1) 이해 부족 | 이야기 구성 요소 중 ‘ending’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함 | R-1 |
| (2) 부주의 | 시제 사용에 대한 주의 부족 | G-1, W-1 |
| (3) 전략 부족 | 요약 시 ‘하이라이트 문장’을 고르는 전략 미흡 | R-1 |
3. 개선 방향 제안
▶ 읽기 이해(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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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다시 읽은 뒤, 시작–중간–끝에 해당하는 핵심 문장을 직접 고르는 활동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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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어디서 이야기가 끝나는지’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훈련 필요
▶ 문장 구성(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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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제 패턴 집중 반복: (spend → spent, is → was, clean → cleane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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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문장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표현을 모아보기
예: At the end, Finally, It was the best day ever 등
▶ 어휘/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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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어(형용사) 중심으로 단어 분류 활동 추가
예: 색깔 / 크기 / 상태 → blue, big, dirty, worn
???????? AI 수업 평가
| 항목 | 분석 내용 |
|---|---|
| 피드백 방식 | ★직접 수정 + 유도 질문 (예: “end?” 표시로 결말 유도) |
| 반응성 | 학생이 마지막 문장까지 쓰지 못했을 때 빠르게 확인하여 수정 유도 |
| 개인 맞춤성 | 학생의 오독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피드백 제공 |
| 정서적 지원 | “Perfect!” 등의 표현으로 긍정적 피드백 제공하여 자신감 향상 유도 |
→ 선생님은 단순히 오류를 지적하기보다는, 구조를 완성하도록 유도하는 피드백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용사를 활용해 본문 속에서 단어를 찾아내는 활동도 격려와 함께 잘 리드하고 있습니다.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문*주 학생은 이번 주 "A Day with Dad"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의 구조(시작–중간–끝)**를 파악하고, 그 흐름을 따라 요약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본문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고, “Sue watches Dad do chores.” 와 같은 문장을 바르게 정리해낸 점에서
★ 아이의 독해력과 핵심 문장 인식력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형용사 찾기 활동에서는 blue, big, dirty, worn과 같은 단어들을 잘 찾아내며
글 속에 숨어 있는 묘사어를 파악하는 능력도 함께 키워가고 있어요.
다만 마지막 결말 부분을 요약하는 과정에서는 이야기의 마무리(ending)를 명확히 구별하는 전략이 아직은 부족해 보였고,
*“spend” → “spent”*과 같은 시제 사용에 있어서도 약간의 혼동이 있었지만,
이 역시 선생님의 친절한 피드백 덕분에 곧바로 수정하며 학습의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문*주 학생은 수업에 집중하며, 주어진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야기의 흐름을 읽고,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 글의 구조와 표현력을 동시에 갖춘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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