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중등 1:1맞춤 비문학 김*연 > 학습현황공개

Nonfiction Reading

 강점

• 기본 어휘 이해력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The Pacific Ocean 단원에서 ocean, depth, continent, volcano 등 핵심 어휘의 의미를 전반적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일부 혼동은 있었지만 반복 학습을 통해 정착 가능한 수준입니다.

• 문장 재배열(Sentence Unscramble) 활동에서 문장 구조(S + V + O)를 잘 인식하고 있으며,
  → It covers more than 30 percent of the earth’s surface.
  → This ocean is bigger than all the land on the earth.
  와 같은 핵심 문장을 정확하게 완성했습니다.

• Surviving under the Sea 지문에서 사실 정보 파악(문어, 복어, 해삼의 생존 방법)에 대한 이해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보완점

• 어휘-정의 매칭에서 의미 혼동이 나타났습니다.
  → 예: peaceful / earthquake 정의를 바꿔 쓰는 오류
  이는 단어를 “번역” 중심으로 외우기보다는 문맥 속 기능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 선택형 문장 완성 문제에서 문법적 판단( enough / much / less )이 불안정합니다.
  → “big enough to ~” 구조에 대한 반복 노출이 필요합니다.

• 지문 독해 시 **지시어(it / they / this)**가 가리키는 대상을 끝까지 추적하지 못해 의미 연결이 약해지는 부분이 보입니다.

 학교 연계 & 난이도 판정

• 중1 수준 비문학 텍스트로 판정됩니다.
  이유: 주로 사실 정보 파악, 어휘 의미 확인, 문장 구조 이해 중심의 문제 구성.

• 이번 지문은 중1 학년 수준 비문학 텍스트로, 중학교 영어 중간·기말 시험의 기초 설명문(과학·자연) 유형과 직접 연결됩니다.

향후 과제

• 어휘 정착 훈련:
  단어 → 정의 → 예문 1문장 말로 설명하기

• 문장 패턴 연습:
  “adj + enough to ~” 구조로 하루 3문장 만들기

• 지시어 표시 독해:
  it / they / this에 형광펜 표시 후, 가리키는 명사 써보기

Overall Feedback

김시연 학생은 오늘 수업에서 기초 비문학 독해 흐름과 문장 구조 이해를 중심으로 학습했습니다.
사실 중심 설명문에서는 내용을 따라가는 힘이 있으며, 어휘와 문법 정확도가 올라가면 학교 시험 점수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종합 성취 평가

• Reading: B

학부모 보고서

오늘 비문학 수업에서는 태평양과 바다 생물의 생존 방식을 다룬 중1 교과 연계 설명문을 학습했습니다.
김시연 학생은 기본적인 내용 이해와 문장 구조 파악은 가능하나, 어휘 정의 혼동과 문법 선택에서 실수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충분히 훈련으로 개선 가능한 영역이며, 현재 학습 방향을 유지하면 중학교 영어 시험의 비문학 파트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