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8ㅇㄹ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교재 분석
-
제목 생성:
▶ “이야기 구조와 묘사어를 통한 독해력 확장 수업” -
활동 구성:
-
리딩북: Arthur’s Christmas → 캐릭터 중심의 사건 전개, 연말 테마
-
글 구조 읽기: A Day with Dad 지문 분석
-
이야기 구성 요소 정리: beginning / middle / end
-
묘사어 찾기: describing words 정리 (big, little, best, worn 등)
-
현재시제 동사 활용: run, eat, clean, invite 등 기본 동사 시제 교정
-
-
주요 문법/독해 포인트:
-
현재시제 동사 형태: run → runs, eat → eats 등
-
이야기 구조 구분: 사건 흐름 따라 나누기
-
묘사어 역할 파악: 문맥 속 형용사 의미 해석 훈련
-
2. ✏️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 실수 유형 분석
| 번호 | 예시 | 실수 유형 | 원인 분석 |
|---|---|---|---|
| 1 | Dad eat lunch. → eats | G (문법) | (3) 개념 혼동 - 3인칭 단수 현재형 활용 미숙 |
| 2 | I run / She run → runs | G | (2) 부주의 - 규칙은 알지만 실수 반복 |
| 3 | Beginning, middle, end → 정확하게 구조 나눔 | R (독해) | — 정확하게 파악함 (잘한 점) |
| 4 | best lunch ever → 의미는 인식했으나 강조 구조 설명 없음 | R/W | (5) 전략 부족 - 텍스트 내 강조 표현 해석 능력 부족 |
| 5 | Describing words 일부 누락 (worn) | V | (2) 부주의 - 문장 안에서 형용사 식별 훈련 부족 |
■ 개선 방향 제안
-
★ 3인칭 단수 동사형 집중 정리
→ he/she/it + 동사-s 규칙을 문장 속에서 반복적으로 연습 필요
→ 말하기-쓰기 연계 활동 추천 (예: “He runs / She eats / It flies” 말하기 게임) -
★ 묘사어(형용사) 구별 훈련 강화
→ 문장에서 역할(어떤 것을 설명하는지)을 스스로 구분하는 연습 필요
→ 시각자료 + 질문 예시 활용: “What does the rug look like?” → big, blue, worn -
★ 강조 표현 및 인용 강조 해석 연습
→ “It’s the best lunch ever!” 와 같은 표현은 감정 강조임을 이해시키는 훈련 추천
→ 감탄문 인식과 감정 연결 활동 도입 권장 -
★ 스토리 구조 요약 능력 유지 및 확장
→ 현재 구조 파악은 잘함 → 다음 단계: 핵심 문장 뽑기 또는 요약문 쓰기 단계로 확장 추천
3. ???? AI 수업 평가
| 항목 | 적용 유형 | 설명 |
|---|---|---|
| 직접 수정 | ● 있음 | 동사형 정정, 철자 수정, 형용사 추가 피드백 등 |
| 힌트 제공 | ● 있음 | runs/runs/runs 동사 변화 예시 적어 제공함 |
| 유도 질문 | ○ 있음 | “How does the writer describe...?” 등 유도형 질문 포함 |
보조 지표 분석
-
반응성: 학습 당일 채점 및 교정 확인 (11/8), 즉각 피드백 우수
-
개인 맞춤성: 리딩북 수준(530L)은 지후 학생 수준과 적절히 일치하며,
워크북 내용도 현재 독해력과 문법 감각 향상에 적합한 난이도 -
정서적 지원: 격려성 코멘트는 많지 않지만, 수정 피드백이 긍정적으로 정돈되어 있음
4.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심*후 학생은 11월 8일, Arthur’s Christmas 책을 읽고, 워크북을 통해 이야기의 구조와 묘사어를 학습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리딩북에서는 연말 분위기와 캐릭터 중심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느꼈고, 이어진 워크북 활동에서는 ‘A Day with Dad’ 지문을 읽으며 이야기 구조(도입-중간-결말)를 나누는 훈련을 잘 해냈어요.
특히, 이야기 속 사건의 흐름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결말 문장을 파악하는 능력이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문법적으로는 현재시제 동사의 형태(예: eats, runs)에 대한 이해는 있지만,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있어 꾸준한 반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문장 속 형용사나 묘사어를 찾아내는 활동에서는 일부 단어를 놓치기도 했지만, 의미 자체는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문장을 통째로 해석하기보다는 그 안의 기능어(형용사, 강조 표현 등)를 구체적으로 구분해보는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독해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지후 학생은 수업 흐름에 집중을 잘하며, 지문에 대한 이해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반복 훈련과 쓰기 확장 활동이 함께 병행된다면, 문법적 정확성과 스토리 구성력 모두에서 큰 성장을 보일 수 있는 학생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